김승현 동생 김승환, 다이어트 결심 "살 쭉 빼서 집 갈 것"(살림하는 남자들2)
입력 2019. 05.15. 21:37:56
[더셀럽 박수정 기자]'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 동생 김승현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환이 살을 빼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김승환이 폭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만 먹어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김승현 아버지는 "잘 먹고 잘 자는 게 인생이다"며 김승환 편을 들었다.

부모님의 말다툼에 결국 김승환은 숟가락을 놨다. 이후 김승환은 아버지와 함께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러 갔다.

절에 도착하기 전 김승환은 "이번에 꼭 보여줄거다. 살 쭉 빼서 집에 가야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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