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살림남2' 쿨 유리, 절친 김성수 아내 향한 그리움 "눈물 많이 참았다"
입력 2019. 05.15. 21:50:47
[더셀럽 박수정 기자]'살림하는 남자2'에서 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절친인 김성수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유리는 김성수 부녀와 함께 김성수 아내 납골당을 찾았다.

이날 유리는 혜빈과 함께 납골당을 방문한 후 "눈물을 많이 참았다. 혜빈이 때문에"라고 제작진에게 털어놨다.

이어 "가끔 혜빈이한테 물어본다. 엄마가 언제 제일 그립냐. 엄마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아예 기억을 못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좋았던 기억 많이 얘기해주고 싶다. 엄마와 아빠가 혜빈이를 사랑했던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다. 말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살림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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