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남궁민에 "날 죽이려면 지금 죽여라"
입력 2019. 05.15. 22:50:15
[더셀럽 박수정 기자]'닥터 프리즈너' 최원영이 남궁민에게 경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송민엽)에서는 나이제(남궁민)와 신경전을 펼치는 이재준(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준은 나이제에게 "직접 죽이려 왔냐"라고 말했다. 나이제는 "널 죽이는 것보다 오래오래 (감옥에서) 살게 하는 게 더 큰 복수 인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준은 "날 죽이려면 지금 죽여라 앞으로 너한테 기회는 영원히 없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영장 실질에서는 니가 이겼지만, 구속 적부심에서는 내가 이겼다. 이제 너는 복수할 기회가 없다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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