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닥터 프리즈너' 박은석 살아있었다…최원영 살인자로 지목
입력 2019. 05.15. 23:04:10
[더셀럽 박수정 기자]'닥터 프리즈너' 박은석이 최원영을 살인자로 지목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 송민엽)에서는 이재환(박은석)이 이재준(최원영)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환은 휠체어를 타고 나이제(남궁민), 한소금(권나라)와 함께 태강그룹 정기 이사회에 참석했다.

나이제와 한소금은 이재준이 이재환을 죽이려했다는 녹취록을 들려줬다. 하지만 이재준은 녹취록은 조작이라며 부인하며, 목격자가 있냐고 큰소리쳤다.

나이제는 "여기 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줄 알았던 이재환이 눈을 떴다. 앞서 나이제가 이재환이 죽지 않도록 수를 써놓은 것. 이재환은 이재준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재준은 존속 살해 혐의 등으로 결국 구속됐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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