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본가 놀러 가…가족처럼 지낸다”
입력 2019. 05.20. 11:47:43
[더셀럽 전지예 기자] ‘씨네타운’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배심원들’의 배우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방탄소년단 뷔랑 ‘화랑’ 같이 찍었네요”라며 놀랐다.

박형식은 “그 때 만나서 인연이 유지됐다. 그 조합으로 뷔 씨네 집에 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본집에 갔다. 부모님끼리 친하다. 그래서 부모님끼리는 놀러도 가신다. 그 정도로 친하다. 가족처럼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형식은 “워낙 바빠서 보기 어렵다. 만나면 밥 먹고 얘기도 하고 그런다. 가끔 날 잡아서 놀러도 갔다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씨네타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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