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네팔서 마지막 결혼식까지 마무리 “잘 마쳤습니다” [셀럽샷]
입력 2019. 05.22. 16:55:35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성은채가 네 번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성은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예비 신랑과 함께 석가탄신일에 불교식으로 전통혼례를 치루고 있는 모습이다. 성은채는 “마지막 결혼식까지 잘 마쳤다”며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 잘 살겠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3살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성은채는 이번까지 총 네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12월 중국 심천 결혼식을 시작으로 1월엔 신부의 고향인 한국에서, 4월에는 신랑의 고향 중국 후난성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18일에 진행한 결혼식은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 치러진 것이다.

한편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성은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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