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둘째 아들에게 유튜브 채널 물려주고파, 구독자수 아까워"(라디오스타)
입력 2019. 05.22. 23:38:43
[더셀럽 박수정 기자]'라디오스타'에서 김병지가 둘째 아들에게 유튜브 개인 채널을 물려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병지는 둘째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게 있다는 게 뭐냐는 물음에 "개인 채널(유튜브)이다"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 김병지는 "지금까지 쌓아올린 구독자수가 아깝다"라고 설명했다.

김병지의 독특한 대답에 MC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라며 웃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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