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최고의 연애’ OST 참여…작사‧작곡‧편곡 맡았다
입력 2019. 05.23. 10:45:05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최고의 연애’ OST에 참여했다.

스텔라장이 부른 ‘아무도 모르는 엔딩’은 통통 튀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결혼을 준비하는 주인공들의 갈팡질팡 하는 심리를 잘 표현해 드라마의 몰입을 높여줄 예정이다.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스텔라장이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목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EP ‘컬러스(Colors)’를 발매한 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그대는 그대로’ 등 청년들의 시대상을 센스 있게 대변하는 곡들과 ‘잇츠 레이닝(It's Raining)’ ‘환승입니다’ 등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노래들로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1월 매드클라운과 함께한 ‘노 퀘스쳔(No Question)’을 통해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연애’는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방영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랜드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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