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26살에 이미 사업 대박…그는 누구?
입력 2019. 05.23. 11:31:4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온라인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김소희 전 대표는 22살 젊은 나이에 어머니와 함께 ‘스타일난다’를 창업했다. 2005년 탄생한 ‘스타일난다’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통한다.

동대문시장에서 보세 옷을 떼다 판 것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사업 영역을 화장품과 인테리어 등으로도 확장했다.

특히 색조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는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 등지에서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쓰리컨셉아이즈’ 역시 김소희 전 대표가 26살이었던 2009년 화장품 제조기업 한국콜마를 직접 찾아가 제품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해 ‘스타일난다’를 세계 최대 프랑스 화장품회사인 로레알그룹에 6000억원에 매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소희 SNS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