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배가본드’ 마지막 촬영, 숲에서 보내준 커피차” [셀럽샷]
입력 2019. 05.23. 13:58: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촬이라고 숲에서 보내준 커피차.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본드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고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파이팅! 고생 많았어요” “마지막 촬영까지도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배본 대박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배가본드’는 만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드린 드라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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