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열애설에 강한나 소환?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 해명
입력 2019. 05.23. 14:02:14
[더셀럽 안예랑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방이 강한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왕대륙 측은 열애설을 부인하며 "메이크업 스태프"라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다수의 중국 연예매체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한 여성과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까지 닿는 긴 머리에 검은 모자를 쓴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있었다. 일각에서는 해당 여성이 이미 수차례 왕대륙과 열애설이 났던 강한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사진 속 여성과 달리 강한나는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중단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왕대륙의 열애설을 두고 각종 추측이 이어지자 왕대륙 측은 "사진 속 여성은 메이크업 담담 스태프다"고 해명했다.

한편 왕대륙과 강한나는 세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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