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전액 현찰로 96억 한옥 매입…관심 폭발
입력 2019. 05.23. 16:27:27
[더셀럽 전지예 기자]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한옥 고택을 매입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 전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옥고택을 본인명의로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한옥고택을 96억 68000만원에 매입했다. 또한 대출 없이 전액 현찰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가 매입한 한옥고택은 지난해 12월 작성된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감정평가액이 65억 2,196만 4,800원으로 산정됐다.

김 전 대표는 감정평가액보다 약 31억 원이 넘는 가격에 해당 한옥고택을 매입했다.

건물이 위치한 골목에는 현대식 고급 주택과 대기업 오너집안과 중견기업인, 부동산 부호의 저택 등이 몰려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전 대표는 지난해 여성 의류 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프랑스 화장품회사인 로레알 그룹에 6000억원 가까이 매각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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