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약재 넣은 5천원 보양식 ‘오리탕’, 비결은?
입력 2019. 05.23. 18:31:14
[더셀럽 한숙인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의 돈이 안 아깝다‘에서는 보양식으로 5천원의 저렴한 오리탕을 소개했다.

23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공개한 5천원 오리탕은 구이로 안 쓰는 오리 고기를 사용해 영양은 유지하고 가격은 낮췄다.

만드는 비결은 최고급 보양식과 같다. 약재와 함께 4시간 축 끌이고 육수에 쌀을 갈아 넣어서 구수함을 더한다. 여기에 고춧가루와 된장을 풀어 양념을 더하고 생들깨를 갈아 넣어 잡내를 제거한다.

육수가 완성되면 오리를 넣고 다시 한 번끌여 마지막을 미나리, 볶은 들깨, 살코기를 넣어 손님상에 낸다.

오리 고기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인체 허한 곳을 돕고 지나친 열을 덜어줘 여름을 앞둔 요즘 꼭 필요한 보양식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