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왼손잡이 아내’ 김남길 각막 수술 성공→진태현 생사 위기
입력 2019. 05.23. 20:32:3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왼손잡이 아내’는 김남길이 아슬아슬한 시각에 병원에 도착해 각막 수술을 받은 가운데 진태현은 1년 전 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다.

23일 방영된 KBS2 ‘왼손잡이 아내’ 97회에서는 갑자기 집으로 급습한 김남준(진태현)과 첸 일당으로 인해 각막수술을 받아야 할 시간을 놓칠 위기에 처했다.

김남진은 오산하(이수경) 집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보석이 든 화구통을 찾다 다시 기억을 잃고 오창수(김남길)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으로 피신하는 것을 도왔다. 김남진의 잃어 버린 기억으로 병원엥서 무사히 도착한 오창수는 아슬아슬한 시각에 수술실로 들어가고 오랜 수술 끝에 결국 실명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반면 남진은 1년전 사고난 후 제거하지 못한 뇌에 박힌 조각이 깊이 침투해 결국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남진의 상태를 담당의사에게 전해 들은 조애라(이승연)은 두 아들을 모두 떠나보낼 상황에 처하게 되자 망연자실해졌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