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김선호, 가출한 나혜미에게 “우리집에 가요”
입력 2019. 05.23. 21:08:25
[더셀럽 한숙인 기자] ‘여름아 부탁해’ 나혜미는 김혜옥이 자신에게 동생의 부상을 몰아세우자 섭섭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했다.

23일 방영된 KBS1 ‘여름아 부탁해’ 18회에서 왕금주(나혜미)는 나영심(김혜옥)이 자신을 몰아세우다 톱스타는 아무나 되는 줄 아냐며 악담을 퍼 붇자 가출을 감행했다.

한석호(김선호)는 집을 나온 금주가 가출한 정황을 포착하고 자신의 집으로 가자며 몰아세웠다. 그의 추궁에 견디다 못해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가출 사실을 모를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다음날 아침 집이 난장판에 돼있는 걸 확인한 금주는 동생 금동이 공무원 시험을 보지 않고 미용사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자 저지하려 했다. 결국 금동이 고백하고 상황은 최악을 향해 치달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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