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한지민 김준환 삼각관계, 술자리에서 얽히고설킨 악연 혹은 인연
입력 2019. 05.23. 21:22:09

MBC ‘봄밤’

[더셀럽 한숙인 기자] ‘봄밤’에서는 정해인이 농구장에서 한지민이 선배 김준환과 결혼할 사람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술자리에서 김준환이 한지민을 감싸 안는 모습에 씁쓸하게 웃었다.

23일 방영된 MBC ‘봄밤’에서 권기석(김준환), 이정인(한지민), 유지호(정해인)가 묘하게 엇갈리면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유지호(정해인)는 술자리에서 나와 아들의 전화를 받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온 정인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자리에서 권기석은 농구 동호인들이 이정인과 이재인(주민경) 자매의 외모에 감탄하자 자신은 정인이 더 예쁜 것 같다며 다정하게 감싸 안았다.

정인은 이어진 노래방에서 자신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이 말도 없이 자리를 빠져나간 지호가 걱정이 돼 신경이 예민해져 동생에게 짜증을 내고 그런 정인의 달라진 태도를 재인은 정확하게 포착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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