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현신 미션 오류’, 신혜선보고 심쿵 “사랑”
입력 2019. 05.23. 22:26:16
[더셀럽 한숙인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은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사랑을 찾아줘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인간으로 현신했다.

23일 방영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단(김명수)는 인간사에 개입해 사라질 것을 각오했으나 사랑을 찾아줘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인간 김단으로 현신해 이연서(신혜선)와 다시 만났다.

교통사고 깨어난 이연수는 자신을 지켜주던 조비서(장현성)가 죽고 그의 각막을 기증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절규했다. 김단은 조 비서의 죽음을 직접 확인하려 나선 신혜선과 마주친 순간 쿵하게 내려 앉는 심장을 느끼며 당혹스러워했다.

연서는 자신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던 조 비서 영정 사진 앞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환하게 웃었다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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