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큐피트 작전 개시’ , 신혜선 비서로 접근 완료
입력 2019. 05.24. 00:02:45
[더셀럽 한숙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은 김명수를 비서로 고용한 후 길들이기에 나사고, 김명수는 신혜선에게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갔다.

23일 방영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는 조 비서(장현성) 후임으로 김단(김명수)를 뽑자 마자 길들이기에 나섰다. 이연서는 아침 일찍 김단을 깨우고 “시끄러워. 나 시끄러운 거 싫어해요”라며 그를 데리고 유도장에 가 그를 훈련시켰다.

하루 종일 이연서에게 끌려다닌 김단은 “글렀다 눈을 씻고 봐도 사랑은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다. 정녕 인간이란 존재가 신의 모습대로 빚어진 게 맞을까. 그렇다면 어째서 안하무인 왕싸가지일까. 감탄할 줄 모른다. 감격할 줄 모른다. 이 저택 사람 누구도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두다. 세상 뒤집혀도 내가 꼭 너 사랑하게 만들 거다ㄹ”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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