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복면가왕’ 정하나, 무대 중 울컥 “4년 만에 받는 환호였다”
입력 2019. 05.26. 17:49:06
[더셀럽 이원선 기자] ‘복면가왕’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의 정체는 시크릿 출신 정하나였다.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야 이 방송국 놈들아! 상암 MBC’와 ‘핵인싸 스팟 양평 두물머리’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정하나는 “전 징거 현 정하나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약 4년 만에 환호를 받아본 것 같다. 그러다보니 노래하면서 눈물이 났다”라고 울컥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도 가수다. 여전히 무대 위에 서고 싶고 노래를 부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전했다.

이날 정하나의 무대에 윤상은 “장혜진 씨의 음색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솔로 가수로서의 미래도 참 밝을 것 같다”라고 그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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