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 아저씨 기운이? “수정과·순댓국 좋아”
입력 2019. 05.26. 18:30:31
[더셀럽 이원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홍경민 딸 라원이 독특한 입맛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홍경민과 함께 미용실 역할 놀이를 하는 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은 홍경민을 위해 미용실 역할극에 돌입, 단란한 일상을 보냈다.

라원은 한껏 놀이를 한 후엔 아빠에게 “수정과를 먹고싶다”고 요청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수정과에 1-2개 넣어야 할 잣을 가득 넣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에 이어 라원은 순댓국에까지 도전했다. 그는 먹기 전 “순댓국 정말 맛있겠다”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