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율희 모녀 갈등에 진땀…무슨 문제 때문?
입력 2019. 06.12. 20:55: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살림남2' 율희가 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다.

12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동생 민재의 일일돌보미로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율희는 부모님의 부탁으로 동생 민재를 하루 동안 돌봐주기로 했다. 민재는 재율이와 놀아주며 율희를 흡족하게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율희가 민재에게 잔뜩 화가 난 모습이 포착돼 무슨 상황이 발생했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재자로 나선 민환은 민재를 위해 현장학습을 제안했다. 특히 현장에서도 율희는 민재에게 열혈 누나의 면모를 보이며 교육열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민재를 데려다주러 친정에 들른 율희는 어머니와 민재 문제로 부딪쳤고, 그 사이에서 민환은 둘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에 어쩔 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율희와 어머니는 어떤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된 것일까. 이날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살림남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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