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미리보기] 최민환 “율희‧짱아 힘들게 한 듯” 고민 토로?
입력 2019. 06.19. 15:10:3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살림남2’ 최민환이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들 재율과 함께 문화센터 수영에 나선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율희 대신 재율의 문화센터 수영에 참여한 민환은 평소 얌전하기만 하던 재율의 부쩍 는 활동량에 진땀을 뺀다. 재율로 인해 정신없는 와중에도 민환은 친화력을 선보이며 옆에 앉은 엄마들과 금세 친해진다.

친해진 엄마들과 육아를 주제로 수다삼매경에 빠져있던 민환은 갑자기 엄마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면서 “밖에 나가면 아예 얘기를 안 하게 된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토로, 그동안 민환이 내색하지 않았던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최민환이 율희와 함께 쇼핑을 한 후 “율희와 짱아를 힘들게 한 것 같다”라며 미안함을 표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살림남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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