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 전혜진X변우석 찌라시에 불똥…"포털 사이트 임원이 스폰서"
입력 2019. 06.19. 21:51:46
[더셀럽 안예랑 기자] '검블유' 임수정이 전혜진 찌라시와 관련해 누명을 썼다.

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헌) 배타미(임수정)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송가경(전혜진)은 한민규의 병실을 찾아 "살아서 아쉽냐"고 물었다. 한민규는 "오늘은 견딜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내일은 안 될 것 같아서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스트바 출신 연예인보다 자살한 연예인이 나을 것 같았는데. 모른척하면 나만 없었던 일로 하면 모를 줄 알았다. 네 인생에서 지울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경은 "네 인생에서는 지울 수 있어도 인터넷에서는 지울 수 없어. 잊혀질만하면 누군가 동영상을 올릴 거고. 인터넷에서는 잊혀질 권리가 없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증권가 찌라시 형태로 포털사이트 임원과 한민규의 스폰서 관계를 폭로하는 글이 배포됐다. 해당 찌라시는 급속도로 확대됐고 배타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에 바로의 직원들은 "한민규 찌라시가 돌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아는 포털사이트 임원은 타미밖에 없으니까"라며 배타미가 실검에 뜬 이유를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검블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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