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X니콜, 카라 우정 '훈훈'… "우리 많이 자랐다" [셀럽샷]
입력 2019. 06.20. 15:41:46
[더셀럽 안예랑 기자] 카라 출신 한승연과 니콜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20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다 큰 코리. 많이 배웠다 우리 정말 많이 자랐다 ㅎㅎ"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승연과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승연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었고 니콜은 그런 한승연을 향해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016년 카라가 해체한 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도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니콜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한승연은 TV조선 '일단 같이가'에 출연 중이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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