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전복→고기 요리로 군인 입맛 '저격'…"너무 맛있다"
입력 2019. 06.26. 20:10:00
[더셀럽 안예랑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국군 장병들을 위해 실력 발휘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곡 대대 50사단을 찾은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수미와 셰프들은 군부대라는 특성 탓에 한정된 메뉴만 먹어야 하는 장병들을 위해 전복이 잔뜩 들어간 해산물 요리와 고기 구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밑반찬 등 총 7가지의 저녁 반찬 준비에 나선다.

장병들은 군부대에서 처음 등장한 반찬들에 놀라 식사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장병들을 위한 특별 메뉴 중 하나인 고기구이는 정량 배식이 아닌 자율 배식으로 진행되어 장병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특히 음식을 맛본 장병들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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