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백 민이 “‘미스트롯’으로 컨디션 관리 중요성 알게 돼” [비하인드]
입력 2019. 07.05. 18:00:0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신인 걸그룹 퍼플백(세연 예림 여울 민이 라연) 멤버 민이가 데뷔 전 ‘미스트롯’에 출연한 소회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더셀럽 사옥에서 지난달 24일 ‘크리스탈 볼’로 데뷔한 퍼플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데뷔 전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된 민이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전국에는 트로트 열풍이 불었다. 이는 다름 아닌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때문이었다. 이 방송이 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가운데 퍼플백 민이도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민이는 “‘미스트롯’으로 방송 촬영을 처음 해보게 됐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첫 촬영이었던 탓에 완벽함보다는 얻은게 많았다고 했다. 그는 “아침에 나갔다 새벽에 들어오다보니 컨디션 관리가 힘들었다. 촬영을 하면서 컨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스트롯’으로 인해 그룹 퍼플백을 한 번이라도 더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민이는 “이 프로그램으로 저와, 퍼플백을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멤버들 또한 “민이 혼자서 낯설었을텐데 참 대견스럽더라”라고 막내를 칭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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