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신주리, 게임으로 과감 스킨십 "나쁜손 안 할게"
입력 2019. 07.11. 23:23:2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연애의 맛2' 이형철과 신주리가 게임을 핑계로 과감한 스킨십을 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커플 게임에 나선 이형철,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 나 안만나고 있을 때 오빠 혼자 일상 생활 하지않냐. 그때 문득 문득 내 생각을 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형철은 그윽하게 신주리를 쳐다본 뒤 "주리 씨를 생각한 적 있냐고? 당연하지"라고 말해 신주리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교복을 입은 커플들만 참여할 수 있는 커플 게임에 참가했다. 이형철은 "대결로 가자"며 22세 커플인 상대 커플에게 승부욕을 불태웠다.

게임의 종목은 '전지게임'이었다. 줄어드는 종이 위에 커플들이 함께 올라서서 마지막까지 남은 커플이 이기는 게임이었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줄어드는 종이에 올라 서기 위해 과감한 스킨십을 하기 시작했고 이용진은 "저게 스킨십 바로 들어가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형철의 "이리와봐"라고 말했고 신주리는 "치마가 짧은데"라고 머뭇거렸다. 이에 이형철은 "나쁜손 안 하겠다"며 "내 목을 졸라"라고 말했다. 이어 신주리를 업은 채 가볍게 들어 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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