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비와이 "행사 많을 때는 4~50개, 연예인병 걸렸었다"
입력 2019. 07.11. 23:35:23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해피투게더4' 비와이가 연예인병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국 짝꿍 자랑'에는 래퍼 비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비아이에게 "십일조로 1억을 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이에 비아이는 "2016년도 기준 사실이기는 하다"며 "행사 많을 때는 40~50개 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아이는 높아진 인기에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비아이는 "저도 그때 당시에 놀랐던게 제 이름으로 핸드폰이 나오고 그랬다. 지금은 당연하지 않은 일이고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섭외 왔을 때도 골랐다. 기준은 저의 재미였다"고 말했다. 또 광고가 들어왔을 때도 이미지 탓에 거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미료 광고가 있었는데 너무 어리고 연예인 병이 있을 때니까 조미료라는 자체가 저한테는 뭔가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안 하는 건 나한테 넘겨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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