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영화 ‘클레멘타인 코스’,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
입력 2019. 07.16. 15:59:4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클레멘타인 코스’를 제안 받았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이하늬가 ‘클레멘타인 코스’(가제)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하늬가 ‘클레멘타인 코스’의 원톱 주연을 꿰찼다고 보도하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첫 원톱 주연 영화로 흥행 기운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올해 개봉한 ‘극한직업’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활약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재 검토 중인 ‘클레멘타인 코스’는 노숙자, 빈민, 죄수 등 최하층 빈민들에게 정규 대학 수준의 인문학을 가르치는 얼 쇼리스의 인문학 교육 코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하늬는 극 중 인문학 정규 교수를 노리는 시간제 강사 역을 제안 받았다.

이하늬가 ‘클레멘타인 코스’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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