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철학관’ 이승철 “목 수술로 8개월째 노래 못 하고 있어”
입력 2019. 07.16. 21:07:01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개똥이네 철학관’ 이승철이 목 수술로 인해 8개월째 노래를 못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이승철이 목 수술로 인해 노래를 못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철은 “목 수술했다. 그래서 8개월째 노래를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면서 “19살에 데뷔해서 30년 넘게 가수로 살고 있다. 그런데 노래를 뺀 이승철을 생각해보니 아무 것도 아니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개똥이네 철학관’은 신만의 개똥철학이 확고한 4명의 철학자들이 안동 고택에 철학관을 운영하며 매회 그들을 찾아오는 고수 손님들과 인생철학을 이야기하는 개똥철학 리얼리티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개똥이네 철학관’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