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부른다면 바로 달려올 것” 애정
입력 2019. 07.16. 22:35:56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멤버들을 맞이하기 위해 카스텔라와 미숫가루 등을 준비하는 등 안방마님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남편 김국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강수지가 촬영장 곳곳을 둘러보다 벌을 발견, 무서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국진을 불러라’고 제안, 강수지는 “김국진은 부르면 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곳에서 촬영 중이다. 아쉽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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