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국립창극단 조유아 “송가인 덕, 반응 오기 시작”
입력 2019. 07.16. 23:13:1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내의 맛’ 송가인이 국립창극단 소리꾼 친구 조유아를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엄마의 맛’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가인은 친구들과 함께 한강 공원에 모여 피크닉을 했고 국립창극단 단원 조유아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유아는 “내 공연에도 네 팬들이 왔다”라며 “극단에 전화해서 조유아 출연하냐고 확인도 하셨다더라”라고 친구 덕에 화제가 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고맙다. 네 덕이다”라고 송가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송가인은 “정말 소리를 잘하는 친구다”라고 조유아를 소개, “끼도 많은데, 다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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