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바라기 김윤정 누구? 90년대 CF여왕 #뽀미언니 #포카리_모델 #나이
입력 2019. 07.17. 07:14:11
[더셀럽 한숙인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 김윤정이 자신의 마중 나온 구본승에 반색하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윤정은 배우로 그가 누구인지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렸다.

김윤정은 올해 나이 43세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90년대를 평정한 CF 여왕이었다. 피자헛 존슨즈 베이비 로션, 포카리 스웨트 등 현재도 해당 브랜드 모델은 스타라는 등호 관계가 성립할 정도로 CF에서는 상징적 입지를 점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MBC ‘뽀뽀뽀’ MC로 ‘뽀미 언니’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윤정은 포카리 스웨트 5기 모델로 특유의 해맑은 청량함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6일 방영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자신의 현재 근황을 전했다. ‘불청’ 최초 회사원 출신이라는 기록을 세운 그는 “오늘 월차 쓰고 촬영 왔다”라며 “저한테 지금 이 시간은 소중한 시간이다. 꼭 힐링하고 가겠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출연하는 방송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