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갑자기 관심 급증한 이유는?
입력 2019. 07.17. 16:21:43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17일 케이블TV OCN에서는 오후 3시 20분부터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방영했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추측된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는 일곱 쌍둥이에게 각각 요일별 이름을 지어주고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그러나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지난 2018년 2월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수 90만 명을 돌파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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