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 날씨, 태풍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서울 최고 33도
입력 2019. 07.17. 17:12:2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내일(18일) 날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겠다.

기상청은 17일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며 장마전선을 밀어 올려 제주‧남부 지방에 이어 충청 이남까지 장맛비가 확대되겠다”라고 예보했다.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는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와 경북 북부가 10~40mm, 경기 남부‧강원 남부는 5~20mm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창원 21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29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5도 ▲창원 25도 ▲부산 25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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