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A’ 강지환 ‘만취 상태’ 주장 거짓… 변호인 “경찰 직접 피해자 방으로 안내”
입력 2019. 07.17. 19:50:20
[더셀럽 한숙인 기자] 채널A ‘뉴스A’가 강지환의 피해여성 협박 및 화이브라더스가 사고 직후 연락을 받고도 공식입장에서 ‘확인 중’이라고 말한 정황을 보도했다.

사건 당시 만취 상태가 아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 성폭행으로 긴급 체포 된 뒤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강지환은 범행 직후 피해여성들에게 감옥에 가겠다고 사과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피해자 국선 변호인은 “경찰을 피해자들이 있는 방으로 안내한 사람이 강지환씨 였습니다”라며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소속사도 거짓 해명 논란에 휘말렸다. 피해자들은 사고 직후 소속사 측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채널A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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