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태양 신미 식품 인수 윤소이와 갈등 “넌 타락한거야”
입력 2019. 07.17. 20:32:24
[더셀럽 한숙인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회사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최성재 대신 신미 식품 인수전에 나섰다.

17일 방영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윤시월(윤소이)이 장월천(정한용)이 광일이 아닌 민재(지찬)에게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인 신미 식품 인수를 맡기려 하자 직접 나섰다.

시월은 장정희(이덕희)에게 “신미 식품 인수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최광일(최성재)대신 자신에 나서겠다며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장월천은 반발하는 민재에게 신미 식품 인사와 무관하게 전무로 승진시켜줄 것으로 제안해 불만을 무마했다.

이 가운데 태양이 신미 식품 조력자로 나선 것을 알게 되고 시월은 태양의 개입으로 몸값이 인수 비용이 두 배로 뛴 신미 식품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시월은 태양에 울분을 토하고 태양은 “넌 타락한거야”라며 분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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