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와 완벽 호흡 “살아있다는 기분”
입력 2019. 07.17. 21:02:47
[더셀럽 한숙인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과 윤선우가 완벽한 합을 이루며 TV 맛집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7일 방영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TV 촬영을 앞두고 요리를 하다 화상을 입은 주상원(윤선우)은 왕금희(이영은)에게 대신 음식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촬영진이 찾아와 부상당한 상원의 팔을 보고 걱정하자 음식을 내는 것은 문제없다고 안심시켰다. 가족이 충 동원돼 촬영을 무사히 마친 금희와 상원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금희는 “내가 뭘 할 수 있다는 기분, 살아있다는 기분 정말 오랜만이에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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