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베트남 아내 폭행남, 세 번 결혼·다섯 아이 아빠…중학교 때 첫 결혼
입력 2019. 07.17. 22:44:1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실화탐사대’에서 베트남 아내 폭행 사건의 진실에서 아내를 때린 남편은 이미 세 번의 결혼한 전력 있었다.

17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는 베트남 아내를 때린 남편은 정식 결혼식은 처음이었지만 이미 중학교 때 처음 결혼해 세 번의 결혼, 다섯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남편의 고향을 찾은 제작진은 어머니에게 베트남 아내가 정식 결혼식까지 올린 것은 처음이지만 이미 다섯 아이가 있다면서 첫 아이는 중학교 때 낳았다고 말했다.

며느리를 본 적이 있다는 어머니는 아들의 폭력성에 “자기가 한 번 말한 거는 봐줘요”라는 말을 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전문가는 소주병을 이용해서 때린 것 특수 폭행 특수 상해죄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해 그가 저저지른 폭력의 심각성을 각인했다.

어머니는 또 폭행을 한 이유가 음식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한국말을 알면서 못 알아듣는 척 해서 화가 나서 때렸다고 설명해 경악케 했다. 이전에는 감자를 주는데 먹지 않았다고 사기그릇으로 때리기도 했다는 사실까지 전해져 폭력의 수위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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