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손현주, 암매장 중 걸려온 최진혁 전화 묵살
입력 2019. 07.17. 23:18:53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저스티스’는 누군가를 암매장 하고 있는 손현주와 손현주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핸드폰을 끄지 않는 최진혁의 날카로운 신경전으로 1, 2회를 마감했다.
17일 방영된 KBS2 ‘저스티스’는 검찰을 찾은 이태경(최진혁)은 양철기(허동원)를 심문하고 있는 서연아(나나)의 취조실에 들아갔다가 자신이 찾고 있는 범인의 단서를 찾았다.

이태경은 서연아가 양철기에 내민 사진을 보고 흥분해 “이 사람 알아? 이 사람 아냐고 묻잖아. 이 새끼야”라며 양철기를 추궁했다.

검찰을 나온 이태경은 송우영(손현주)에게 전화를 걸지만 건설 현장에서 누군가를 암매장 하고 있는 송우영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전화를 묵살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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