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상우 엉뚱 속옷 사업, 이동욱까지 관심 “속옷 매출 UP”
입력 2019. 07.17. 23:37:57
[더셀럽 한숙인 기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이상우가 명언 제조기라는 엉뚱한 면모에서 동료 연예인의 관심까지 집중됐던 속옷 사업에 관한 에피소드까지 ‘느리게’ 털어놨다.

17일 방영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김구라는 이상우의 느린 면모를 좋아한다면서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이내 명언 제조기로 알고 있다며 명언 하나를 말해줄 것으로 요구했다.

이상우는 “추운 거는 더운 거고 더운 거는 추운 거다”라며 알 수 없는 말을 읊자 MC들이 의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좋은 거는 나쁜 거고 나쁜 거는 좋은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과거 심형탁이 출연해 이상우의 속옷 사업을 소개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주변 연예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운을 땠다.

이에 이상우는 tvN ‘진심이 닿다’ 출연 당시 이동욱이 속옷 사업 대해 물었다면서 당시 심형탁이 방송에 나온 후 매출이 올랐다고 고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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