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덕용 “양파 폭락… 그만 짓는 농가 많을 것”
입력 2019. 07.18. 08:06:3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이덕용 씨가 양파값 폭락에 아쉬움을 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낙지와 함께 꿈을’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파값 폭락으로 양파를 수확하지 못하고 밭을 갈아엎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덕용 씨는 “아쉬워도 하는 수 없다. 그동안 양파값이 하락세였는데 폐기하고 나니까 조금 올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폭락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심하다. 내년에는 양파를 그만 짓는 사람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이 마을에도 많이 안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인간극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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