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산중 결박 돼 있는 서혜진 발견
입력 2019. 07.18. 08:29:3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모두 다 쿵따리’에서 박시은이 서혜진을 발견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이나비(서혜진)의 실종으로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이나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보미(박시은)은 송다순(최지원)에게 송다식(김태율)도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송다순은 송보미에게 “짐작가는 곳이 있다”며 산 속으로 데리러 갔다.

산속에서 송다식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놀란 송보미와 송다순은 송다식을 찾으러 갔다. 도중에 송다순이 다리를 접질렸고 송보미가 먼저 가 송다식을 발견했다.

송다식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이나비(서혜진)가 있었다. 이나비는 비닐 봉지에 둘러싸여 발이 묶여있는 상태였다. 이나비는 송보미를 부르며 “살려달라. 지뢰를 밟았다”고 소리쳤다.

놀란 송보미는 엉덩방아를 찍었다.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모두 다 쿵따리'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