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 “미용실 사진 첫 감상평, 흐음”
입력 2019. 07.18. 23:51: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정채연이 미용실 사진을 처음 보고 느낀 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한국 미용실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앤디는 미용실 사진을 처음 보고 “멋있었다”고 평가했다. 정채연은 한숨을 쉰 뒤 고민에 빠졌고 앤디와 김광규는 정채연의 한숨에 폭소했다.

정채연은 “사진이 저렇게 크게”라고 말한 뒤 “흐음”이라며 알 수 없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김광규는 정채연에게 “인터뷰 잘 한다”며 “예능은 원래 그렇게 짧게 해야한다. 길게 하면 편집돼서 안 나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장황하게 자신의 소감을 말했고 결국 편집됐다. 정채연은 이를 예상하고 김광규의 말이 끝나자 “안 나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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