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박원숙 “‘디어 마이 프렌즈’ 첫 촬영 날 모친상”
입력 2019. 07.19. 00:05: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박원숙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으로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이 출연했다.

박원숙은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 준비한 날부터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을 왕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촬영 당일에 모친상을 당했다. 하필이면 첫 장면이 콜라텍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었다.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나문희가 박원숙의 연기 열정과 힘들었음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을 칭찬하자 박원숙은 쑥스러워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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