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방탄소년단 노래에 흥 폭발 "나 사실 아미야"
입력 2019. 07.19. 15:46:57
[더셀럽 이원선 기자] '캠핑클럽' 이진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될 JTBC '캠핑클럽'에서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는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첫 번째 야영지를 떠나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핑클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기 위한 음악 감상 시간을 가졌다. 핑클이 선택한 노래는 바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에 발매된 추억의 곡들이었다.

추억의 가수들이 한 팀씩 소환될 때마다 핑클의 흥은 점차 고조되기 시작했다. 이에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한 성유리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고, 이효리와 옥주현은 폭풍 가창력으로 캠핑카를 달아오르게 했다.

옛날 감성으로 한창 분위기가 달아오르던 그때 캠핑카에 돌연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여행 첫날, 미국에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진의 말을 이효리가 기억했던 것.

기다리던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게 된 이진의 돌발 행동에 멤버들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과연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들은 아미 이진의 반응은 어땠을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캠핑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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