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 정소민에 "말이 부쩍 줄었다" 현실 육아 고충 토로
입력 2019. 08.13. 23:09:3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승기가 현실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현실 육아를 시작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밥도 못 먹고 아이들을 돌봤다. 허겁지겁 식사를 마친 박나래는 "승기한테 미안해서 빨리 먹어야 겠다"며 이승기와 교대했다.

첫 끼를 먹던 이승기는 "애 보다 보니 김치가 너무 땡긴다"며 "애들과 놀아주는 것만 생각했다. 케어는 완전 다른 일이다"고 말했다.

말없이 식사하는 정소민에 이승기가 "말이 부쩍 줄었다"고 말하자 정소민은 "나중에 우리끼리 대화가 없어질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리틀 포레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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