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장모님 모든 질문에 "괜찮아요" 폭소…함소원 절실
입력 2019. 08.13. 23:35: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함소원 남편 진화가 장모님과 둘이서 어색한 시간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집을 찾은 장모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 없이 혼자 혜정을 돌보고 있던 진화는 장모님과 단둘이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장모님은 진화에게 "혜정이 장난감을 달라"고 말했으나 진화는 에어컨을 가르키는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진화는 모든 질문에 "괜찮아요"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눈치 없이 해맑은 진화 행동에 장모님은 답답한 한숨을 쉬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