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민우, 영업의지 불타는 자동차 딜러 '김부장 모드'
입력 2019. 08.13. 23:51:53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평으로 떠나는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김민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민우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 당시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민우는 "지금은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평범한 두 딸의 아빠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인터뷰도 잠시 업무모드로 변해 통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딜러는) 쉬는날과 일하는 날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계약을 뺏기면 안되니까"라며 업무 의지를 불태웠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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