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오늘(14일) 최병길PD와 혼인신고 "노웨딩으로 진행"
입력 2019. 08.14. 09:11:10
[더셀럽 이원선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PD와 오늘(14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14일 서유리와 최병길PD가 친지,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후 혼인신고를 진행한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는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재 라디오DJ를 하고 있는 서유리를 고려해 가까운 곳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유리는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PD와 열애중이라고 밝혓다. 당시 그는 "스몰 웨딩을 하려 했으나 요새 스몰 웨딩은 '스몰'이 아니라길래 '노웨딩'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그레이브스병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서유리가 전한 결혼 소식은 팬들의 축하를 자아내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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